언젠가는 그리 될 것이다.
만나는데 그리 오래 걸렸지만,
헤어지고 잊혀지는데는 촌초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버림받는 두려움에
택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의 기억은
미련을 두지않는 것.
주먹쥔 손안에 들어올 수 없는 크기의
사랑이라면,
놓아두어 더 뛰어 놀게하자.
첨 부터 어울린다 생각은 해본 적없다.
그저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어색한 미련을 놓치못했다.
작은 기침소리와 어색한 손짓으로 나의 마음을 남기고
등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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