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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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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아 계시던 몇년 전에 갔었던 서울 모터쇼. 자동차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올지 궁금해서 오랜만에 찾게 다시 찾게 되었다. 사람들도 많고 길에 이 사람들이 타고 온 차들도 많았다. 사실 올 해는 볼만 한 것은 없었다. 신차도 없고 전기차등 새로운 트렌들를 엿볼 수있는 것들은 중소기업뿐이었다.  렉서스에서 공개한 일인용 비행기(?),나르는 호버보드   장애인을 위한 보조 기구  전기차 시대가 오면 꼭 필요할 긴급 충전차 (과연 실제로 빠른 시간에 충전이 가능할까?)  도요타의 전기차 프리우스  GM의 전기차 볼트 EV  기아차의 스팅어 노랑색이 멋지다.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R2  캠시스의 전기차들 픽업트럭 푸드트럭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생산하는 업체 이 업체도 전기차 시대가 외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네이버의 자율 주행 연구   아름 다운 벤츠의 자동차  벤츠와 협업하는 LG와 KT

인터넷 문화

사람의 말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세상을 살면서 싫을 소리도 듣고, 좋은 소리도 듣고 살지만. 인터넷이라는 전천후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구축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24시간 접속할 수 있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이것은 분명한 혁명이다. 인터넷은 세상을 좀더 살기 좋게 바꿔놓을 수도 있는 정말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시스템의 면모를 갖추고있다. 한가지 사실이나 현상에대해서 전세계적인 자료를 구할 수도 있고, 내가 어떤 사회 현상에대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다른 전문적인 자문가들의 의견을 구할 수도 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는 인터넷상으로 필요한 민원을 처리할 수 도 있고, 기업에서는 홍보의 새로운 채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인터넷에는 또 다른 면이 도사리고 있다. 그 첫번째가 익명성의 문제이다. 게시자나 토론자는 자신의 의견만을 제시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길 수 있기 때문에 열람자들은 그것이 게시자나 게시자의 환경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확정적으로 단정을 하고 판단할 수 없다. 추측 일 수도 있고, 허구일 수도있고, 다른 사람의 글을 온/오프라인에서 복사해왔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익명성은 몇년간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유령으로 변하게도 하고, 없던 사실을 만들어내서 사람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두번째 문제는 저작권의 문제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편하게 다운 받고 올리는 편리한 수단으로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받고,링크를 거는 글과 그림,음악을 만들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밤을 새고있다. 나의 업무의 성과를 다른 동료가 채어가거나 아무런 대가없이 쓰고 있다면 누가됐든지 더이상 만들고 싶지않을 것이다. 세상은 시장경제를 따르고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다. 여기서 수요란 정당한 가치를 인정하는 소비자를 말하는 것일게다. 가치를 인정하지않고 무가지처럼 모든 것을 쓸 수는 없다. 이처럼 인터넷에 아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필요한 것은 양심과 배려의 문화이다. 우리는 이제 인터

Eau Rouge - 영화 괴물 2에서 나올 청계천 괴물, 실제로 존재한다

난 괴물이 정말 있다는 줄 알았네.. 失龍 ㅋㅋ  Eau Rouge - 영화 괴물 2에서 나올 청계천 괴물, 실제로 존재한다

그냥이대로: 가슴운동

그냥이대로: 가슴운동 운동을 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