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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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마지막 여행을 했던 곳.
어머니께 영화 같은 멋진 경치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모시고 갔지만,
어머니의 세월은 아들의 작은 마음조차도 견디지 못하게 어머니를 약하게 만들었다.

결국엔 나혼자 올라가서 위의 사진을 찍고 내려왔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 물빠진 저수지가 우리 어머니를 닮았구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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